6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한우 사육두수와 생산비의 급격한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를 돕기 위해 진행하는 ‘한우 300마리 물량! 大 할인전’을 소개하고 있다. 농협에서는 축산 농가를 돕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한우 300마리 물량, 大 할인전”을 열어 1등급 한우를 2월 1일부터 19일까지 19일간 농협 하나로마트 62개 매장에서 한우 200마리 물량의 국거리·등심·불고기를 최대 31% 할인 판매한다.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은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이 운영하는 대형 하나로마트 매장에서 한우 100마리 물량의 등심·안심·채끝 등 소 한 마리 전 부위를 작년대비 최대 반값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사진=농협유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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