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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맹화찬 기자]한국해양대 LINC+사업단(단장 경갑수)은 지난 1~2일 양일간 대학의 산학협력 가족 회사를 중심으로 ‘2021 산학협력 우수 가족회사 초청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한국해양대LINC+사업단이 주최하고 한국해양대 기업협업센터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 대응 및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가족회사 임직원의 인문학적 사고를 높일 수 있는 방향 제시와 가족회사의 경영 및 기술 혁신 지원 방안 모색하기 위해 △㈜아이씨티 최낙준 대표의‘AI를 활용한 제조 비즈니스 혁신’△주식회사 가능성연구소 서종우 대표‘인공지능 시대 인문학적 사고’등을 주제로 참석자들과 소통했다.이날 워크숍은 대학 및 우수 가족회사 관계자, 유관기관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료회원제도 활성화를 위한 ‘종신회원 현판 및 증서 전달’ 순서도 마련돼 한국해양대학교 가족회사 종신회원이 되었음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자리도 함께 진행됐다.
경갑수 한국해양대LINC+사업단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중 하나인 인공지능 기술 발전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인공지능 기술 연계 주력 산업분야 정보 공유 및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를 선도할 기술 및 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우수 가족회사 간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해 상호 경쟁력 향상을 위한 동반성장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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