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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남구 문현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건강한 밥상을 위한 반찬배달 사업을 추진했다고 29일 밝혔다.
건강한 밥상을 위한 반찬 배달사업은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문현3동 특화사업으로, 2018년부터 2020년 12월까지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20가구에 월1회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해왔다.
이날 반찬배달 사업은 문현3동 새마을금고 김성준 이사장의 개인 후원금 20만원과 오륙도5,600원 희망나눔 사업비로 진행 되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어 직접 만든 반찬을 대상자들에게 전달했다.
문현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황동식, 김재화 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작은나눔이 소외된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처를 발굴하여 소외되기 쉬운 대상자들에게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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