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온라인제안 홈페이지 캡처.(경기도시공사 제공) |
그간 공사의 신규 사업은 도·시·군 정책사업 및 자체 발굴 방식으로 추진돼 왔지만 공사는 지역사회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제도를 펼쳤다.
제안된 사업은 사업가능성, 주변여건 등을 살펴 1차 서면심사, 2차 책택심사로 2단계 평가가 진행된다. 채택 시 소정의 포상금도 받을 수 있다.
제안 신청은 고객 누구나 공사 홈페이지 가입 후 해당 메뉴를 선택해 양식을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의 ‘온라인 도민생각’을 확인하면 된다.
사장직무대행 이홍균 공사 부사장은 “이번 제도를 통해 지역사회의 참여 및 발전에 기여하고 도민과 소통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