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시 동구는 최근 ‘2025 동구 복지행정 가이드’를 300부 제작해 구청 관련 부서, 행정복지센터 및 복지관 등에 업무담당자용으로 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동구청은 다양하고 복잡한 복지서비스(사업) 등으로 민관의 업무담당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복지행정 가이드를 제작하였으며 이번에는 총 87개 사업에 대한 내용을 수록하였다.
특히, 신규사업에 대한 내용을 신속히 추가 반영함으로써 구민들에게 정확한 정보 및 효율적인 서비스를 전달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김진홍 구청장은 “이번 2025 동구 복지행정 가이드는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사업으로 2025년도 기준 변경과 새로운 사업 내용을 반영해 제작했다”며, “이번 가이드북이 일선 복지업무 담당직원들이 업무를 추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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