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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항만소방서가 지난 2일 부산남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진행 중인 가운데,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을 하고 있다. 부산항만소방서 제공 |
[로컬세계 부산=임종보 기자]부산 항만소방서는 지난 2일 부산남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은 소방관 진로탐색(소방 역사, 조직, 채용절차 등)과 직업체험(특수방화복 착용, 심폐소생술 체험)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체험한 학생들은 소방관이란 직업에 대해 궁금증을 가진 지원자들이 참여하여 더 적극적으로 체험에 임하였으며, 직접 방화복을 입어 보는 체험은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가 높은 인기 프로그램이었다.
이시현 항만소방서장은 “이번 활동은 소방관이란 직업에 대해 알아 보고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오늘 체험을 토대로 앞으로 학생들이 더욱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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