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주덕신 기자]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이 25일 수원 노보텔 엠베서더에서 열린 ‘2016 경기도 따복공동체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사회적 금융’을 주제로 도의원, 국내외 사회적 경제기관 ‧ 단체 관계자등 1300여 명이 참석해 사회적 금융의 경험, 발전방안, 비전 등을 함께 공유한다.
경기도의회에서는 남경순 의원(새누리, 수원1), 김유임 의원(더민주, 고양5), 원미정 의원(더민주, 안산8), 박근철 의원(더민주), 홍석우 의원(새누리, 동두천1), 김준현 의원(더민주, 김포2), 김보라 의원(더민주)이 참석했다.
정 의장은 “사회적 금융은 경제적 이익보다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따뜻한 금융’, 사회적 약자들의 자립과 자활을 돕는 ‘복된 금융’ 으로, 경기도 따복공동체가 대한민국 지방정부의 모범적인 정책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듯이 경기도 사회적 금융도 앞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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