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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꼬마 손님들이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농협유통은 4월 11일까지 다양한 전통 장류 발효 상품을 판매 한다. |
이번 행사는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한 일환으로 6차산업을 활성화 하고자 기획된 하나로마트 양재점 특산 행사로 안전한 국산 농산물로 우리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전통 장류 발효식품을 판매한다.
특히 전통식품인증과 품질인증 등 우수성이 입증된 상품만을 엄선했으며 식초, 고추장, 된장, 간장 등을 지역별로 비교해 볼 수 있다.
농협유통은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직접 장을 담가 판매하는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져 양재점에서는 고객 분들이 비교 구매할 수 있도록 전통 장류 상품을 한자리에 모아 놓았다”며 “행사 코너에서는 영월농협, 청년농부 지리산피아골식품 등 10개 업체 60여 개의 우수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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