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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서울경제지원단 김인수 단장(왼쪽)이 예금보험공사에서 열린 직거래장터에서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해 햅쌀을 방문고객에게 전달하고 있다. |
농협 서울본부(본부장 김상수)는 예금보험공사(사장 유재훈)와 함께 2일 예금보험공사 본사 정문에서 농산물 판로 확대 및 도농상생을 위한‘행복예감 직거래장터’를 개장했다.
서울농협과 예금보험공사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2015년 처음 개장하여 10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전국 15개 산지농가와 사회적 기업이 참여하여 각종 과일·채소·건어물 등 제철 농특산물을 시중가격 대비 20~30% 저렴하게 판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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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 유재훈 사장(왼쪽)이 농협 서울경제지원단 김인수 단장(가운데), 서울농협 직거래장터 김용선 총무(오른쪽)와 예금보험공사에서 열린 직거래장터를 순회하고 있다. 농협 제공 |
또한 구매고객에게는 우리쌀 홍보 및 소비촉진을 위해 소포장(500g) 햅쌀 500개를 무료로 나눠주는 사은행사와 다양한 시식행사가 진행되어 장터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농협 서울본부 김상수 본부장은“서울농협은 생산자와 소비자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도농간 상생·협력을 위해 직거래장터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면서“앞으로도 서울농협은 농산물 판로를 확대하고 쌀 재고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쌀 소비촉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