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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스포츠여가복지진흥회 제2대 신임 김영숙 이사장/사진=한국스포츠여가복지진흥회 |
[로컬세계 강영한 기자]한국스포츠여가복지진흥회는 지난 26일 법인 사무실에서 신임 김영숙 이사장(직업진로체험공동체 대표)의 취임식을 갖고 6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
사단법인 한국스포츠여가복지진흥회는 2004년 사)화성스포츠과학회로 김영중 1대 이사장이 시작, 17년간 스포츠여가복지의 불모지에서 어렵게 이끌어온 단체로 스포츠복지, e스포츠 발전, 국민체육 진흥과 실천으로 스포츠복지 문화 창달의 목적으로 설립 되었다.
김영숙 제2대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오늘날의 여가스포츠는 사회구조적 측면에서 증가되는 여가 및 건강에 대한 관심을 건설적, 창조적 활동으로 유도하며, 더 나아가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수단이다”라고 강조하며 “지역주민들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전한 여가복지를 향유할 수 있도록 스포츠복지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또한 노동시간 감소와 코로나 19로 증가한 여가시간에 대한 관심을 이용하여, 지역주민들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여가 복지를 향유할 수 있도록 스포츠복지 인프라를 활용해 본 진흥회를 4년 안에 한국 최고에 올릴 것”이라고 자신감을 전했다.
한편 김영숙 이사장은 직업진로체험공동체 대표, 광명청솔라이온스클럽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더불어 삶 그 싹이트다’ 와 ‘엄마와 함께하는 경기도 문화 답사기’가 있다.
이날 취임식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제한된 소수 인원만 참석해 간략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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