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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봉산 풍력발전단지는 여름철이면 약40만평의 고랭지 배추밭이 어우러져 국내에서 보기 드믄 이국적인 풍경에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이 몰린다.
그러나 주차장 협소 등으로 관광객 차량이 도로변 주차로 차량 교행 어려움과 이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 증가 등에 따라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셔틀버스 운행과 함께 안내요원을 배치해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한다.
차량은 25인승 소형버스로 삼수령주차장에서 풍력발전단지를 거쳐 다시 삼수령주차장으로 오는 코스(약40분에서 1시간)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평일에는 1대 축제 및 성수기에는 2대가 현지 사정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한다.
한편 바람의 언덕은 고지대 특유의 서늘한 기후로 한여름에도 차갑게 느껴질 정도의 오싹한 바람과, 친환경적인 자연조건 등이 타 관광지와는 차별화되어 백두대간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의 입에서 입으로 그 시원함이 전해지며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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