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항만소방서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북항재개발 구역 일대 안전점검과 소방정대를 활용한 해양순찰을 진 행하는 등 특별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했다. 항만소방서 제공 |
[로컬세계 부산=기우치 기자]부산 항만소방서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북항재개발 구역 일대 안전점검과 소방정대를 활용한 해상순찰을 진 행하는 등 특별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했다고 29일 밝혔다.
항만소방서는 이달 초 선박수리업체(17개소) 대상 화재안전조사 및 관계인 교육컨설팅을 시작으로 29일에는 북항재개발 공사현장을 방문,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한 데 이어 소방정대 해상순찰을 통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
이시현 항만소방서장은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장 및 선박수리 업체 간 간담회를 개최하여 애로사항을 계속 청취할 예정”이라 며 “부산의 2030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소방안전대책 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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