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화)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물가안정을 위해 못난이 농산물인 사과, 배, 단감, 고구마, 청경채, 무, 적채 등을 최대 60% 할인하여 살 맛나는 가격으로 판매하는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농협유통 제공 |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11 ~ 16일까지 6일간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느끼는 고객님들을 위해 맛과 영양소는 그대로면서 가격은 저렴한 살 맛나는 못난이 농산물을 최대 60% 할인하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못난이 농산물’은 맛과 영양소는 일반 농산물과 큰 차이가 없으나 일반 농산물에 비해 모양이나 색이 다소 고르지 못한 농산물을 뜻한다. 최근 여전히 높은 장바구니 물가로 인해 현명한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성비 농산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농협유통에서는 살 맛나는 농산물 쇼핑을 위해 11일부터 맛 좋은 사과(2.5kg/봉), 배(3kg/박스), 단감(3kg/봉), 고구마(10kg/박스), 청경채(500g/봉), 친환경 무(개), 친환경 적채(1입)를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16일까지 산지와 협의해서 살 맛나는 할인 상품을 순차 변경하여 판매한다.
농협유통 농산팀 관계자는 “최근 가성비 농산물로서 ‘못난이 농산물’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못난이 농산물’을 통해 고물가 상황의 시름을 조금이라도 놓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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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화)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물가안정을 위해 못난이 농산물인 사과, 배, 단감, 고구마, 청경채, 무, 적채 등을 최대 60% 할인하여 살 맛나는 가격으로 판매하는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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