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경제지주 계열사인 농협식품은 지난 14일 대전에서 '매출 1천억원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이 끝난 뒤 이석희 농협식품 대표이사(앞줄 왼쪽 열번째), 이용목 사외이사(앞줄 왼쪽 여섯번째), 박영준 사외이사(앞줄 왼쪽 여덟번째), 신동환 의성중부농협 조합장(앞줄 왼쪽 일곱번째), 황일현 서포농협 조합장(앞줄 왼쪽 아홉번째), 이수희 농협경제지주 식품사업부장(앞줄 왼쪽 열두번째)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농협 제공 |
농협경제지주 계열사인 농협식품은 14일 대전에서 '매출 1000억원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에서는 ▲매출액 1000억원 달성 경과보고 ▲유공자 감사패 수여 ▲2024년 사업계획 발표 ▲파트너스데이 연도대상 시상 ▲축하 떡 절단식 등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전 임직원이 참여해 지속 가능 성장을 다짐하는 비전선포식도 진행됐다.
농협식품은 ‘농부가 땀 흘려 재배한 농산물이 우리 식탁의 귀한 음식이 되길 바란다’는 마음으로 농협경제지주가 지난 2017년 7월 창립한 식품 기업으로, 창립 6년 6개월 만에 매출 1000억원을 달성했다. 식품업계에서 매출액 1000억은 사업으로써의 기틀을 다져 자립 기반을 갖추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이석희 농협식품 대표이사는 “매출액 1000억원 달성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제 역할을 다 해준 농업인, 제조업체, 대리점, 임직원 여러분들의 합심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농협 가공공장 및 중소기업들과 협력하여 국산원료 소비 촉진 및 농업인 실익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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