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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와 사랑방 카페 회원들이 삼척시 이사부광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재덕 기자. |
자전거와 사랑방 카페 회원들은 영덕 강구항을 출발해 삼척시 맹방해수욕장을 거쳐 동해시 촛대바위, 경포해수욕장까지 2박 3일 투어를 했다. 이들은 평균 연령 65세이다.
자전거와 사랑방 카페 관계자는 전국에 등록한 회원수가 1900여 명이라고 말했다.
이들 회원들은 앞으로 전국 투어를 계획 중이며 '(사) 동사모2018'과 업무협약 체결을 한 후 자전거와 사랑방 카페 회원1900명 전원이 참석해"2018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을 위한 행사를 개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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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묵호항 등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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