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황지연못을 출발해 한마음신협과 대산아파트 사거리, 철길 건널목, 1주공 사거리, 태백국민체육센터, 시청 후문 사거리, 황지정보산업고를 거쳐 다시 황지연못에 도착하는 4.5km구간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양대강 발원지 잇기 달리기 대회는 매년 1000여 명의 시민과 동호인들이 참여할 정도로 인기 있는 대회”라며, “한강과 낙동강, 양대강의 발원지 태백에 살고 있는 태백시민의 자부심을 드높이고,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사진=태백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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