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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남구 문현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병국)는 지난 2일 폭염 속에서 코로나19 방역의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남구 보건소 직원들을 위로하기 위해 간식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김병국 문현3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의 개인 후원금으로 진행됐다.
최근 4차 대유행과 더불어 연일 계속되는 폭염의 날씨속에 선별진료소,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확진자 이송 등 토, 일요일 없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의 수고와 노력에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50만원 상당의 샌드위치와 우유 150세트를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후원을 추진한 문현3동 주민자치위원회 김병국 위원장은 “1년 6개월이 넘어가는 코로나 19 감염병 방역의 최일선에서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의 변함없는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작지만 이 일이 무더위에 지친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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