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가 1일 창립 62주년을 맞아 서울시 송파구 수협중앙회 독도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왼쪽)이 올해 최초 제정된 '올해의 수협대상'을 시상한 후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기념사에서 “기존과 차원이 다른 획기적인 혁신을 통해 어업인과 회원조합 모두 부자되는 세상을 앞당겨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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