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동구 제공. |
이번 경로당 겨울 특별학교는 수남경로당 등 10개소에서 실외활동이 어려운 추운 겨울동안 경로당에 모이는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모든 복은 여기로’ 복조리 만들기 수업 등을 2월까지 주1회 진행된다.
특히 구는 평생학습관에서 양성한 경로당 코디네이터 등 마을강사 20명을 배치해 평생학습형 일자리도 창출한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경로당 겨울특별학교를 통해 어르신들이 특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다양한 평생교육 강좌를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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