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 남구 대연4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9일 추석을 맞아 ‘사랑의 선물박스 1%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관내 독거노인 등 60세대에 조기, 달걀, 어묵 등 제수용품을 전달했다.
김미선 새마을부녀회장은 “준비한 선물이 어려운 이웃들의 풍성한 추석맞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추석을 맞아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선물박스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연4동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을 지원할 계획이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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