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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소행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가 25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3분기 경영성과분석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농협 제공 |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지난 25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 주관으로 집행간부와 부서장, 지역본부 부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경영성과분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3분기 상호금융 성과분석 ▲지역별 사업현황 및 우수사례 공유 ▲주요 당면현안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건전결산 등 목표를 달성하고 금융환경 대응역량을 향상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글로벌 인플레이션의 여파로 금리 경쟁이 과열되는 상황에서 예금 이탈 방지를 위해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하는 등 전사적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하며, “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며 쉽지 않은 환경이지만 농업인과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지원을 더욱 강화하여 지역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농업인·국민 모두와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구현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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