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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환 한국암웨이 대표이사(오른쪽 끝)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고 있다.(암웨이 제공) |
[로컬세계 길도원 기자]김장환 한국암웨이 대표이사가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46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 대표는 2000년대 초반 직접판매공제조합의 최고경영책임자로 재임하며 지난 28년간 ‘신뢰’와 ‘존중’의 문화를 바탕으로 한국암웨이를 이끌어 왔다.
특히, 한국 시장 진출 초기 불법 피라미드 업체의 기승으로 부정적으로 인식되던 직접판매업계의 이미지를 탈바꿈시켰다.
이와 함께 한국암웨이가 국내 경제·사회에 기여하는 ‘좋은 생활 주식회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김 대표는 2010년 부산에 암웨이 아시아 물류 허브센터를 유치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년간 전국의 소외아동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가운데 2017년부터는 ‘꿈을 품는 아이들’이라는 아동 복지 캠페인을 통해 전국 조손 부모 어린이와 저소득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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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은 김장환 한국암웨이 대표이사. |
또 소비자 권익향상을 위해 사용 중에 제품의 품질에 불만족한 고객에게 환불·교환해 주는 ‘소비자 만족 보증제도’를 통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어 국내 시장에 안착했다.
한편 한국암웨이는 2007년 이후 12년 연속 성장을 기록 중이고, 올해 역시 지속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인센티브 프로그램 확대와 전략적인 신제품 출시를 중심으로 ABO 비즈니스 파트너의 안정적인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해 지난 28년간 한국 사회에 기여해 온 사회공헌 사업도 한층 확대할 방침이다.
김 대표는 “1973년부터 시작된 뜻깊은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받아 너무나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금까지 쌓아 온 기업의 신망과 가치를 되새기고 ABO 비즈니스 파트너와 함께 꾸준하고 건전한 기업활동을 전개해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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