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시는 지난 19일 김태정 부시장 주재로 국장 및 해당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의 부문별 일자리창출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신규 일자리창출사업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오산시 제공) |
[로컬세계 주덕신 기자]경기도 오산시는 지난 19일 김태정 부시장 주재로 국장 및 해당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오산시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의 부문별 일자리창출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신규 일자리창출사업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고용노동부의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추진과 관련,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약 33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공 및 민간분야 포함 1만1133개 일자리창출 및 15세 이상 고용률 64% 달성을 목표로 설정하고 일자리정책을 추진한다.
특히 미취업청년을 위한 청년일자리사업을 320명으로 확대 추진하고, 민간기업 취업연계를 위한 컨설팅과 취업지원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 관내 기업의 지역청년 채용을 장려하기 위해 올해부터 청년 1명 채용 시 100만원의 기업지원금 지급, 지역맞춤형일자리창출 사업 등을 추진 중에 있다.
아울러 노인일자리사업 1400여 명으로 확대 추진, 장애인일자리사업,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중심으로 집단상담 17회 200명, 스마트융합 코딩과정외 5개 직업훈련과정, 백년시민대학 운영 등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도 추진한다.
김태정 부시장은 “ 노인·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을 사회공헌형 공공부문 일자리사업 발굴, 일자리정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제도 정비, 일자리관련 기관간 협의회 정기운영 등을 통한 네트워크 강화로 지역여건에 맞는 일자리창출을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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