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 12,000단 14개 서울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시중가격 대비 30%이상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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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농협 하나로마트는 1일 영등포농협 영농자재판매장에서 소비자 물가안정을 위해 산지에서 직거래로 구매한 대파 판매행사 및 쌀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하였다. (왼쪽 세 번째부터) 최장현 안성농식품물류센터장, 김영문 서울농협 하나로마트점장협의회장, 김상수 농협서울본부장, 백호 영등포농협 조합장, 백영종 영등포농혐 상임감사. |
서울농협(본부장 김상수) 하나로마트는 1일 영등포농협 영농자재판매장에서 소비자 물가안정을 위해 산지에서 직거래로 구매한 대파 판매행사 및 쌀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산지에서 직배송을 통해 물류비용을 절감하였으며, 전북 부안에서 구매한 대파 12,000단을 14개 서울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시중가격 대비 30%이상 저렴하게 판매하여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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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농협 하나로마트는 1일 영등포농협 영농자재판매장에서 소비자 물가안정을 위해 산지에서 직거래로 구매한 대파 판매행사 및 쌀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하였다. (왼쪽 세 번째부터) 최장현 안성농식품물류센터장, 김영문 서울농협 하나로마트점장협의회장, 김상수 농협서울본부장, 백호 영등포농협 조합장, 백영종 영등포농혐 상임감사. |
농협 서울본부 김상수 본부장은“앞으로도 서울농협은 농산물 판로 확대를 통해 도시농협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하면서 “매월 정기적인 농산물 공동판매를 통해 소비자에게 품질좋은 우수 농산물을 공급하고, 쌀 재고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아침밥 먹기 운동 전개 및 쌀 가공식품 판매 활성화를 통해 쌀 소비촉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영등포농협 백 호 조합장은“농산물 공동판매 행사를 통해 서울농협을 하나로 통합하여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서울농협 하나로마트 사업을한 단계 더 성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이번 행사는 기존의 조합별 농산물 직거래 형태보다 훨씬 더 진전된 것으로 앞으로도 농산물 소비촉진 및 하나로마트 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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