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남구청은 지난 19일, KT달서지사에서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쿠키·마카롱 100세트(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차형 KT달서지사장 및 박재홍 KT남대구지점장 등이 참석했으며, 쿠키·마카롱 세트는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및 지역아동센터(12개소) 아동 100명에게 전달됐다.
한편 남구는 지난달 23일, KT 대구고객본부 달서지사와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KT에서 자체 개발한 교육플랫폼을 활용하여 비대면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무상 지원하는 ‘랜선야학’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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