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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양주시 남면 신산체육공원에서 시민들이 남면농악을 관람하고 있다. |
이날 축제에는 남면 주민뿐만 아니라 양주시민과 방문객 등 3500여명이 참여했으며 군악대와 남면농악의 시가지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양주시립합창단, 윈드오케스트라, 스포츠댄스 초청공연(홍은지, 박준영), 기타연주, 주민자치센터의 공연 등이 펼쳐졌다.
시 관계자는 “양주시의 대표적인 지역 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감악문화축제를 통해 민·관·군 모두가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됐다”며 “행사 추진 시 미흡했던 점을 보완해 내년에는 더욱 더 알차고 완성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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