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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대덕면 어머니자율방범대는 지난 16~17일 양일간 대덕농협 본점과 대덕농협 내리지점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금융기관 범죄 예방을 위한 안전 지원 근무를 펼쳤다.(안성시 제공) |
[로컬세계 김병민 기자]경기 안성시 대덕면 자율방범대(대장 김민정)와 어머니자율방범대(대장 김성순)는 지난 16~17일 양일간 대덕농협 본점과 대덕농협 내리지점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금융기관 범죄 예방을 위한 안전 지원 근무를 펼쳤다.
김민정 자율방범대장은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명절맞이 안전 지원 근무는 가시적 방범 효과를 도모하고 보이스피싱 및 절도 등 각종 범죄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어머니자율방범대 김성순 대장은 “8년째 이어오고 있는 안전 지원 근무를 통해 금융기관 범죄를 예방하여 주민들이 평온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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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대덕면 자율방범대는 지난 16~17일 양일간 대덕농협 본점과 대덕농협 내리지점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금융기관 범죄 예방을 위한 안전 지원 근무를 펼쳤다.(안성시 제공) |
한편, 자율방범대는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의 안전을 위해 ‘내 지역은 내가 지킨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낮에는 생업에 종사하고 밤에는 치안유지를 위한 순찰활동을 하는 조직으로, 코로나19로 힘든 가운데에서도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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