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양해수 기자]문동신 군산시장이 지난 15일 관내 대규모 가금류 사육농가 이동통제 초소를 방문해 방역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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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시장은 이번 초소 방문을 통해 “무더운 날씨에 고생스럽지만 AI가 종식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철저한 방역에 힘써 달라”는 격려의 말을 근무자들에게 전했다.
한편 군산시는 관내 생계형 가든, 가금류 100수 이상 농가, 생닭 판매업소 등 153개소의 1만2635수에 대한 일제점검과 방역 소독을 진행했다. 아울러 가축 방역지원 전담 TF팀을 운영해 AI 조기종식을 위한 초소관리와 예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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