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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소방(서장 류승훈 오른쪽, 3번째)는 119시민구조대 송도해수욕장을 방문해 격려하고 있다.부산진소방서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진소방서는 17일 여름철 피서객 안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119시민수상구조대를 격려하고자 송도해수욕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2023년 부산 119시민수상구조대는 5월 29일부터 9월 3일까지 약 3개월간 운영 예정이며, 송도해수욕장 등 7개소에서 수난인명구조 및 순찰 활동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부산진소방서 남녀 의용소방대장인 황한성, 최석순과 함께하였으며 격려품 전달 및 현장 애로사항 청취뿐만 아니라 현장 위험 요소 확인 등을 통해 전반적 안전관리 사항 확인도 병행되었다.
류승훈 부산진소방서장은 “무더운 여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피서객들이 안전하게 휴가를 보내고 갈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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