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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청소년동아리연맹-한동대학교, 산학협력 업무협약식 개최. 세계청소년동아리연맹 제공 |
이날 협약식은 한동대학교의 교육 이념인 창조적 지성을 갖춘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민족과 세계를 변화시키는 새로운 지도자를 배출하기 위해 '글로벌화', '창의융합'의 중요성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학협동을 통해 국가 산업 및 문화발전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함에 있어서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상호교류·협약을 통한 노력으로 공동발전과 우호 증진을 꾀하기로 했다.
따라서 양 기관은 △시설 및 자원활용 △산학협력 각종 사업참여 △교육과정 및 교재 공동개발 △현장실습 및 교육프로그램 공동운영 △글로벌 시대에 청소년국제 교류 및 해외연수 공동 운영 △세계청소년 문화축제 공동참여 등 청소년들이 자율, 능동, 창의적 문화활동을 통해 각자의 재능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청소년동아리활동을 지원하고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세계청소년동아리연맹 관계자는 "우리의 우수한 청소년동아리 문화를 세계 5대양 6대주로 확산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청소년 유관 단체 및 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맹은 그동안 농·어촌 낙후 지역에서부터 대도시 각 급 학교 및 청소년 시설까지 청소년 동아리 활동 활성화를 위해 기여하여 왔으며, 교육부의 개정교육 과정의 창의적 체험 활동에 동아리 활동 영역이 추가될 수 있는 기초 인프라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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