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농협과 농협중앙회 서울본부는 12일 관내 주민과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서농협 오류지점 앞에서 농협 즉석식품과 송편을 나누는‘밥심! 쌀심!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1열 왼쪽 5번째부터) 경서농협 여성조직 김명숙 회장, 농협중앙회 서울본부 김상수 본부장, 경서농협 이철환 조합장.

경서농협(조합장 이철환)과 농협중앙회 서울본부(본부장 김상수)는 12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주민과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서농협 오류지점 앞에서 농협 즉석식품과 송편을 나누는‘밥심! 쌀심!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경서농협 여성조직(회장 김명숙)이 농협 아침밥먹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자 뜻을 함께 하였으며, 영농회장과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하여 쌀로 만든 추석 대표음식인 송편과 농협 즉석밥·쌀 가공 식품들을 나눠주며 함께 명절의 정(情)을 나눴다.

경서 고주모는 아침밥먹기 캠페인과 함께 쌀 소비촉진을 위해 우리쌀로 만든 송편 800kg 물량의 공동판매도 함께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농협중앙회 서울본부 김상수 본부장(오른쪽)이 경서농협 오류지점에서 고객에게 우리쌀로 만든 식품을 나눠주고 있다. 농협 제공

이철환 조합장은“다가오는 추석에는 온 가족이 둘러앉아 따뜻한 쌀밥과 송편을 드시며, 건강도 지키고 가족 간의 사랑도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경서농협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쌀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에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김상수 본부장은“서울농축협이 모두 함께 뜻을 모아 다양한 쌀 소비촉진 운동에 나서주시고 계신데 대해 감사하다.”며 “아침밥을 챙겨 먹는 것은 농업인의 시름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서도 중요하다며 전 국민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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