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이명호 기자]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김병문)은 13일 올해 첫 수확한 ‘여주햅쌀’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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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재배를 통하여 2017년 첫 수확한 햅쌀을 진열하고, 산지 농민이 고객들에게 판매하는 행사로 진행된다. |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햅쌀은 경기도 여주에서 하우스 재배를 통하여 빠르게 수확한 것으로 약 600평 재배지에서 1톤 정도가 수확되었으며, 품종은 극조생종인 ‘진부올벼’이다.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13일부터 한지형 포장으로 된 ‘여주햅쌀’ 1kg을1만5500원, 100개 한정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쌀 소비량이 매년 줄어들고 있어 재배농가의 시름이 점점 깊어지고 있다”며 “농협유통이 첫 수확한 햅쌀 최초 판매 및 전국 각지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쌀을 소비자가 신뢰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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