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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성무 시장이 무공수훈자회 창원시 마산지회 사무실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창원시 제공) |
[로컬세계 권인진 기자]경남 창원시는 무공수훈자회 창원시 마산지회(회장 이재봉)가 4일 마산회원구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허성무 시장, 국회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들과 회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판제막식, 경과보고, 인사말씀, 축하떡 컷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무공수훈자회 창원시 마산지회는 (구)동서동주민센터에서 36㎡의 남짓한 공간에서 운영해 왔으나, 공간협소로 회원들의 이용불편 및 단체운영의 애로사항이 많던 중 지난해 4월 마산실내체육관내 창고로 사용하던 66㎡의 공간을 확보했으며, 사무공간으로 전면 리모델링해 지난달 14일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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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봉 지회장은 “넓은 사무공간을 확보해 이전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민들의 안보의식을 강화하고 보훈단체로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것이 우리들의 역할이며, 앞으로 지역을 위한 봉사에 헌신할 것이다”고 말했다.
허성무 시장은 축사를 통해 “사무실 개소를 축하드리며, 나라를 위한 국가유공자의 공헌이 헛되지 않도록 존경과 감사의 보훈정책을 추진하겠다”며 “특히 올해는 통합창원시가 출범한 지 10년이 되는 해로 ‘대도약과 대혁신’이라는 목표 아래 경제살리기와 사람중심 도시기능 재창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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