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더불어민주당이 국민주권운동본부 체제로 전환함에 따라 대전시당과 세종시당은 21일 오후 5시 대전 서구 둔산동 타임월드 건너편 국민은행 앞에서 국민주권운동본부 출정식을 갖는다.
출정식은 대전·세종시당 공동으로 진행되며 추미애(당대표) 중앙당본부장, 박범계 대전본부장, 이해찬 세종본부장 등 중앙당 지도부들과 지역핵심당원 500여명이 참석해서 박근혜대통령퇴진과 함께 국민주권회복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더민주는 지난 16일 제32차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박근혜대통령 퇴진 국민주권운동본부를 설치하기로 의결했고 그 활동시한을 박근혜대통령 퇴진 시까지로 정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