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화성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4일 시청 대강당에서 ‘2017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한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지난 6월 30일까지 각 읍면동 지역회의를 거쳐 올라온 151건의 시민제안사업에 대해 실무부서 검토와 화성시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별 현장실사를 통해 선정된 45개 사업, 27억여원 예산에 대한 심사 의결했다.
선정된 사업은 도시 공동텃밭(커뮤니티 가든) 조성, 청소년문화공간 조성, 화성시 다문화·이주민 정책 수립을 위한 조사 연구 용역, 등산로 및 오솔길 정비, 행복택시 정류장 표지판 설치 등이다.
정승호 기획예산담당관은“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사업이 제안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 주민들의 예산편성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