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월)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진행한 ‘한우 100마리! 파격 할인 행사’에 많은 고객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농협유통 |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한우 출하량 증가와 소비감소로 하락한 한우가격 때문에 힘든 축산 농가를 돕기 위해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시중가 대비 최대 32.7% 저렴한 가격으로 ‘한우 100마리! 파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우 100마리! 파격 할인 행사’는 전년대비 20%정도 떨어진 한우가격과 물가 상승에 따른 생산비 증가로 힘든 축산 농가를 돕기 위해 유통 마진을 최소화하여 축산 농가에게는 제값을 소비자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행사로 기획됐다.
▲ 9일(월)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진행한 ‘한우 100마리! 파격 할인 행사’에 많은 고객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
‘한우 100마리! 파격 할인 행사’는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창동·고양·성남·수원·삼송·동탄·양주점 등 총 18개 매장에서 9일(월) ~ 11일(수) 3일간 진행하며, 등심·국거리·불고기·채끝·양지 등 대표품목 한우 100마리분을 시중가 대비 최대 32.7%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농협유통 축산팀 관계자는 “축산 농가의 안정과 함께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한우 100마리! 파격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한우자조금 행사, 한우소비쿠폰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유치하여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농협하나로마트가 되겠다”고 전했다.
▲ 9일(월)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진행한 ‘한우 100마리! 파격 할인 행사’에 많은 고객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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