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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책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 모습.(화성시 제공) |
시는 장안면과 우정읍 친환경 쌀 생산단지 지역아동센터에서 8~13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234명을 대상으로오는 9일까지 사흘간 총 6회에 걸쳐 어린이 논산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농촌체험을 제공해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농촌과 농업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은 친환경 논에서 채집된 생물 및 벼 관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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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책프로그램에서 논에서 발견된 생물을 관찰하고 있는 아이들 모습. |
지난 5월에는 손 모내기 체험을 했으며, 오는 10월에는 쌀 도정과정 및 추수 체험을 할 예정이다.
이응구 농식품유통과장은 “도심에서 자라온 아이들이 농업과 농촌을 이해하고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우리시 친환경 쌀의 우수성을 알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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