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나는야 꼬마텃밭 속 꼬마농부’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이 직접 상자텃밭을 일구고 흙 고르기부터 수확하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우리 집에 논밭이 있어요(한림출판사)’의 저자 김바다 작가를 초청해 생생한 생태이야기도 들어보고 한림출판사의 ‘봄을 찾은 할아버지’ 원화전시와, 봄을 주제로 하는 테마도서 전시, ‘슈퍼미니’, ‘꿀벌 대소동’ 등 테마영화도 상영될 예정이다.
삼괴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이 살아 있는 생태학습 장이 되어 어린이들의 자연친화적인 인성발달에 도움을 주고,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를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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