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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영등포농협 이정택 조합장(오른쪽 세 번째)이 '함께하는 조합장상'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서울지역본부 황준구 본부장(왼쪽 세 번째), 농협서울지역본부 김남진 단장(왼쪽 두 번째), 영등포농협 이희동 상임이사(오른쪽 두 번째).서울농협 제공 |
서울 영등포농협 이정택 조합장은 농협에서 실시하는'함께하는 조합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농협중앙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상은 농협이념 확산과 농협 발전에 기여한 조합장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전국 1,117개 농축협 조합장 중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수상자가 선발된다.
이정택 조합장은 2005년부터 현재까지 17년간 영등포농협을 이끌고 있으며, 농산물 판매를 통한 경제사업 확대, 농업인 조합원 실익 증진, 자매결연과 도농상생기금 지원을 통한 도농교류 활성화 등 농업 . 농촌 발전에 많은 업적을 남겼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0년 대통령 표창, 2018년 지도사업 선도농협상, 2019년 도농교류 산업포장 등을 수상하였으며, 2019년부터 농정통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코로나 등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서도 건실한 경영을 바탕으로 영등포농협은 2021년말 기준 상호금융예수금과 대출금에서 전국 2위의 실적을 올렸으며, 신용카드, 디지털 금융, 경제사업에서도 우수한 실적을 달성했다.
이정택 조합장은 시상식에서 “'함께하는 조합장상'수상은 영등포농협을 신뢰하고 이용해준 조합원과 고객, 그리고 헌신적인 노력을 한 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앞으로도 영등포농협의 성장과 우리나라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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