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기도시공사는 27일 건설재해 무사고 달성을 위한 안전·품질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경기도시공사 제공) |
[로컬세계 길도원 기자]경기도시공사는 27일 건설재해 무사고 달성을 위한 안전·품질 협의체 회의를 열어 건설고객의 안전관리 방안 및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별 안전관리 우수자에게 감사패를 시상했다고 밝혔다.
건설고객과 함께하는 이날 회의는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공사의 지속적인 안전관리 강화와 근로자들의 안전의식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총 9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홍균 경기도시공사 사장직무대행은 “경기도시공사와 건설고객이 협업을 통한 현장안전관리로 5년 연속 중대재해 무사고를 달성했다”며 “앞으로 철저한 관리를 거쳐 ‘안전사고 ZERO’ 현장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