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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보배어린이집의 ‘우산 쓰고 산책하기’. |
[로컬세계 오정희 기자]서울 동대문구가 위탁 운영하는 육아종합지원센터는 22일 서울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린 ‘제8회 행복한 우리 아이 사진 콘테스트’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한 이번 콘테스트는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과 즐거운 순간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참여를 독려해 영유아 부문 1122건, 가족 부문 803건, 어린이집 93곳의 참여로 총 2018건의 참여 실적을 달성했다.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최다 홍보 대상 외에도 어린이집 부문에서 보배어린이집의 ‘우산 쓰고 산책하기’ 사진이 인기상으로 선정됐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사진은 오는 26일까지 서울시민청 활짝 라운지에서 전시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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