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남서울농협(조합장 안용승)은 4일 원북농협 대강당에서 원북농협(조합장 장원호)과 도농상생 자매결연 행사를 개최하였다. (1열 좌측 4번째부터) 남서울농협 안용승 조합장, 원북농협 장원호 조합장, 원북농협 이종훈 前조합장, 농협중앙회 신용보증기금 조은주 상무. 농협 제공 |
남서울농협(조합장 안용승)은 4일 원북농협 대강당에서 원북농협(조합장 장원호)과 도농상생 자매결연 행사를 개최하였다.
남서울농협은 지난 2021년 6월 11일에 원북농협 관내 양산1리마을과 함께하는 마을을 체결하며 제철농산물 직거래행사 및 숙원사업지원 등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가던 중 보다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도농상생의 장을 만들고자 이번에 원북농협과의 자매의 연을 맺기로 하였다.
남서울농협은 도농상생 실천사업의 사업의 일환으로 원북농협에 8억원의 무이자선급금과, 1천만원 상당의 맞춤형영농자재지원 및 자매결연 기념으로 300만원 상당의 예초기 10대를 전달하였다.
또한, 함께하는 마을인 양산1리 마을에는 마을 숙원사업인 마을표지석(400만원 상당)을 지원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원북농협 조합장을 역임한 이종훈 前조합장과 농협중앙회 신용보증기금 조은주 상무, 태안군지부 윤희철 지부장, 남서울농협 및원북농협 임원, 양산1리마을 임원이 참석하여 양 농협의 자매결연을 축하해 주었다.
남서울농협 안용승 조합장과 원북농협 장원호 조합장은 금일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상생사업을 구상하여 적극 이행할 것을 다짐하였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