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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제공. |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평택시는 지난 12일 진위면 소재 무봉산청소년 수련원에서 평택여객 등 3개사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중 운수업체에서 선발된 우수 종사원 100명을 대상으로 힐링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시민의 발인 대중교통 안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운수종사자의 정신적인 안정을 위해 외부강사 초빙 등 웃음과 긍정적 마인드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우수 운전자 8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인구 50만 대도시로 진입한 평택시 대중교통 발전을 위해 급정거 및 급출발, 신호위반 등 불친절 등의 서비스 개선을 위한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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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 참석한 운수종사자는 “기존의 틀에 박힌 교육에서 탈피해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해 준 평택시 측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서비스 질 개선을 위해 더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발전하는 시의 위상에 걸맞게 정책정인 발전 및 운수종사자 처우 개선 등으로 대중교통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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