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 자활 한마당 무대에서 김주수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의성군 제공) |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은 1일 의성군문화회관에서 경북지역자활협회에서 주관하는 ‘2018년 제16회 경상북도 자활 한마당’ 행사를 성대히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함께하는 자활, 새바람 행복 경북’을 주제로 참가자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자활 의지와 근로의욕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2003년부터 매년 꾸준히 개최되고 있다.
행사에는 도내 20개 지역자활센터 종사자와 자활사업 참여자 1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장에는 각 지역자활센터의 사업 참여자가 직접 생산한 생산품과 작품이 전시됐으며 축하공연, 표창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표창식에는 올해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기여한 34명의 종사자와 참여자, 우수 자활센터 7개소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경상북도 자활한마당 잔치를 우리군에서 개최함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우리군 지역자활센터의 활성화와 참여자의 취·창업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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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 자활 한마당을 개최하면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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