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제공. |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 안사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권옥이)는 지난 6일 수요일 부녀회원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반찬 나눔 봉사는 생활이 어려운 마을주민을 돕기 위한 것으로,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직접 만든 반찬을 홀로 어렵게 지내는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했다.
안사면 새마을부녀회는 반찬 나눔 봉사 외에도 매년 김장김치 나눔, 명절맞이 마을 대청소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권옥이 안사면 새마을 부녀회장은 “이번 반찬 나눔 봉사가 어렵고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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