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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따르면 관내 5개 초·중·고등학교 태권도 선수부(41명)의 훈련과 장비구입, 훈련장시설 지원을 위해 2억여 원을, 22개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태권도 수업과 도복 지원을 위해 1억여 원을 투입한다.
국내·외 시범활동을 통해 태권도 활성화와 태권도원 홍보에 주력하고 있는 학생태권도시범단원들의 훈련과 활동, 외국어 교육비로는 3억여원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학교 태권도와 태권도 선수단, 그리고 시범단으로 상징되는 태권도 꿈나무 육성(2007년~)은 태권도성지,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지 무주군의 자존심”이라며 “어릴 때부터 정규 수업을 통해 태권도를 익히고 태권도원을 자랑스럽게 여긴 우리 학생들이 성장해 시범단으로, 선수부로 제 몫을 해주면서 무주도 함께 빛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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