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경남 함안군은 지난 15일 농협 함안군지부가 차석호 함안군수를 초청해 지역 내 농축협 조합장들과 함께 지역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한 농정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차석호 함안군수와 박상근 농협 함안군지부장을 비롯해 안문준 함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보명 함안농협 조합장, 신대운 동함안농협 조합장, 이수찬 군북농협 조합장, 송병우 대산농협 조합장, 조정현 함안축산농협조합장, 신해근 함안조공법인대표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영농인력 부족, 농업경영비 상승 등 농업·농촌이 직면한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업인 실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농업인의 마음을 헤아리고 국민과 함께 농업·농촌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농협이 추진하고 있는‘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의 취지에 함께 동참하여, 지역사회 전반에 농업·농촌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는 데 함안군과 농협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차석호 함안군수는 “농업과 농촌이 직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행정과 농협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농협과 적극 협력해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농정 추진과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상근 농협 함안군지부장은 “이번 간담회가 함안군과 농협이 지역 농업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함안군과 긴밀히 협력해 농업인 실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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