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주덕신 기자]경기남부경찰청이 ’비타민’ 후배를 찾아 표창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선·후배간 따뜻한 동료애를 가지고 열정적으로 근무하는 후배 경찰을 발굴, 표창·격려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지난 5월 추진한 ‘자랑스러운 후배 찾기’에 이은 것.
경기남부경찰은 그동안 조직 내 존중과 배려문화 정착을 위하여 칭찬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비타민 후배’도 그동안 추진해 온 ‘멋진선배 찾기’, ‘자랑스러운 후배 찾기’, ‘베스트 파트너 선발’, ‘브라보 마이 캡틴’ ‘롤모델 찾기’ 에 이어 긍정적인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변화와 성장을 이끌기 위해 추진한 것.
수상자 중 분당서 구장휘 순경은 “비타민 후배를 추천받는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제가 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기쁘고 감사하다. 이제 시작인 제 경찰 인생에 있어서 정말 소중하게 기억될 것 같다”고 말했다.
정용선 청장은 수상식에서 “우리 경찰업무가 힘들고 지치는 업무이지만, 서로의 격려와 칭찬이 힘이 되어, 도민을 사랑하고, 도민이 사랑하는 경찰이 될 수 있는 있을 것이다. 경기남부경찰이 동료간 서로를 위해주고, 존중하며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이 있는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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