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는 22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반부패 청렴 교육 을 실시했다.부산 남구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남구는 지난 22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반부패 의식을 제고하고 자율적인 준법 노력을 촉진하여 청렴한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를 진행한 한유나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는‘공무원 행동강령’,‘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등 반부패 법령을 사례를 들어 설명하여 직원들의 이해를 한층 높였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공직자의 청렴이란 거창하고 어려운 의미가 아니라 자신이 맡은 바 업무를 공정하게 처리하고 투명하게 행하는 언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교육 시간을 통해 청렴에 대해서 자문해 보고, 우리 구의 청렴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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