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 영등포구가 7일 오전 12시부터 여의도 봄꽃축제의 교통통제에 나선다. 빨간선이 전면통제구간. |
[로컬세계 김장수 기자] 서울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의 교통통제가 7일 오전 12시로 앞당겨진다.
영등포구는 벚꽃이 예상보다 빨리 피면서 축제 현장을 찾는 인파가 많아짐에 따라 상춘객의 안전을 위해 교통 통제 일정을 앞당긴다고 6일 밝혔다.
통제일정은 당초 9일 오전 12시부터 16 오후 12시까지였으나 이틀 앞당겨 7일 오전 12시부터 16일 오후 12시로 변경된다.
교통이 통제되는 곳은 국회 뒤편 여의서로 1.7㎞ 구간과 순복음교회 앞 둔치 도로 진입로에서 여의하류 IC 지점부 1.5㎞ 구간이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